[뉴스핌=정연주 기자] 6일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요인이 우세할 것이나 저가매수세의 유입이 가능한 가격대인만큼 선물가격이 제한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망이 나왔다.
김진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미국 고용지표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개선된 수치로 발표됨에 따라 이번 달 FOMC에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전날 미국 채권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약세의 흐름을 보이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2.87%로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각각 0.25%와 0.5%로 동결했다.
김 연구원은 "BOE와 ECB의 기준금리 동결은 시장 전망에 부합하며 국내 채권시장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금일 채권시장은 약세요인 우세 속에 3년선물가격 지지선 105.30은 재차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다만 선물가격은 지난 10월 말부터 경제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해 왔으며 현재 연중 주요 지지점에 도달한 상태이고 저가매수 가능성이 존재해 큰 폭의 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날 국채 3년선물 예상 레인지를 105.25~105.34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