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과학점자책을 전 직원이 직접 제작해 성북점자도서관, 국립서울맹학교 등 총 30곳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시각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과학기술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점자책 제작에는 KISTEP 임직원 일동이 참여했으며 제작비용도 기부했다.
이번에 점자책으로 제작한 도서는 털 없는 원숭이, 체르노빌의 아이들, 파인만, 과학을 웃겨주세요,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등 과학부문 청소년 권장도서 4권으로 이 책은 총 11권의 점자책으로 제작돼 30곳의 점자도서관과 맹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아 KISTEP 원장은 "지난 여름 두 달 동안 직원 1인당 10페이지씩 점자책 입력 및 교정에 참여해 KISTEP 구성원 모두가 공동 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