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홈쇼핑업종에 대해 4분기에도 이익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홈쇼핑 3사의 10~11월 실적은 각사가 강화하고 있는 패션/의류 카테고리의 비중 확대 전략이 합리적인 소비패턴과 맞물려 높은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추운 날씨효과로 계절상품 판매도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2월 한 달이 남았지만 현 시점에서 10~11월 의류매출 호조에 따른 이익개선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된다"며 "12월 내로 총술수수료 협상이 완효되면 그동안 보수적인 회계방식으로 높게 적용했던 수수료 인상분이 일시적인 비용절감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4분기는 홈쇼핑 이익개선세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모바일 취급고가 고성장세를 지속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그는 "CJ오쇼핑은 오클락 앱에서 OSCA/비디오클락 등 양방향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통해 4분기 취급고는 1000억원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며 "GS홈쇼핑은 4분기 취급고 900억원이상 달성, 현대홈쇼핑은 내년부터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