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2일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KB금융은 2.90% 오른 4만850원, 신한지주는 2.36% 오른 4만5550원, 하나금융은 1.26% 오른 4만200원, 우리금융지주는 0.40% 오른 1만27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은 "2014년 1분기부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상승 반전으로 은행의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의 기준금리 25bp 인하에 따른 NIM 하락효과는 3분기에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NIM과 동행지표라 할 수 있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10월 플랫(Flat; 비슷한 값)을 유지했다. 실제 10월말 잔액기준 총대출금리는 4.78%로 전월대비 4bp 하락했고 잔액기준 총수신금리 2.25%로 전월대비 4bp 떨어졌다. 이에 따라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53%p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4분기 NIM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며 "은행의 수익성 회복은 2014년 1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