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정부폐쇄로 인한 기업 신뢰도 악화 등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2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10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보다 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당시의 4.1% 증가에서 크게 악화된 것으로 항공기와 자본재 부문등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달 16일간 정부폐쇄가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신뢰도에 타격을 미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부문별로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가 1.2% 줄어들어 시장 전망치인 0.6% 증가를 크게 하회했고 변동성이 큰 운송부문을 제외한 내구재주문도 0.1% 줄어들었다.
다만 자동차 부문에서는 1.7% 증가를 보여 강한 반등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들어 지난 10개월간 내구재 주문은 전년대비 불과 4.8%의 늘어났으며 핵심재 주문은 4.1% 증가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