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금세기 최고의 혜성으로 일컬어지는 아이손 혜성이 화제다.
아이손 혜성은 지난해 9월 벨라루스 출신 천문학자 비탈리 네브스키와 러시아의 아르티옴 노비쵸노크가 공동으로 발견했다. 국제천문연맹은 이를 'C/2012 S1(ISON·아이손)'이라고 이름 붙였다.
아이손 혜성은 '오르트 구름'에서 나와 태양계 안쪽으로 비행하는 보기 드문 천체다. 태양계 형성 당시의 물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태양계의 기원과 진화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 궤도는 타원형이 아닌 쌍곡선이기 때문에 이번에 태양을 스치고 지나가면 다른 곳으로 튕겨져나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손 혜성은 29일(한국시각) 오전 3시48분경 태양과 가장 가까운 근일점을 통과한다. 근일점을 통과한 뒤 내달 1일 일출 직전 동쪽 지평선에서 짧은 시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아이손 혜성이란 것을 볼 수 없구나" "아이손 혜성이란 금세기 최고 혜성이라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