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올 겨울엔 불황과 고물가에 추위까지 일찍 찾아오면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알뜰 보온제품 수요가 늘어 날 전망이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G마켓에서는 난방가전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최근 한달(10월25일부터 11월24일)간 온수매트 판매가 전년대비 3배(200%) 급증했다.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온수매트는 집안 전체 난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어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

같은 기간 라디에이터와 보일러 판매량도 각각 전년대비 34%, 47%씩 증가했다. ‘일월 2014년형 순면 황토 온수매트’(10만9000원)는 100% 순면 황토원단을 사용,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마이콤 제어방식으로 설정 온도까지 도달하면 전원 조절이 되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여준다. ‘마이프렌드 미니 라디에이터’(3만2800원)는 2단 열량 조절이 가능하며, 약으로 놓을 경우 300W의 적은 소비전력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불황과 함께 몇 해 전부터 창문에 부착해 외풍을 차단시켜 주는 알뜰 방한용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 한 달간 문풍지와 판매량도 전년대비 42% 늘었으며, 단열효과가 큰 에어캡 판매량도 같은 같은 85% 증가했다. ‘인드림텍 4중차단 모문풍지’(3m, 3300원)는 겨울철 방풍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실내 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털이 잘 빠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접착력도 뛰어나다. ‘대성월드 3중 창문 단열시트’(20m, 1만9800원)는 일명 ‘단열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으로, 유리창에 붙이면 외풍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다샵 자석 바람막이 방풍이’(90*210cm, 2만4800원)는 현관문이나 창문으로 유입되는 찬바람과 먼지 등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캠핑 인기에 힘입어 최근 텐트에 보온기능을 추가한 보온텐트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나우스토리 원터치 난방텐트’(3만6800원)는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줄여주는 실내용 보온 텐트다. 세워서 펼치기만 하면 되는 원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차가운 외풍을 막아줘 따뜻하게 취침을 취할 수 있으며 전기장판, 이불 위에 사용하면 더욱 보온 효과가 좋다. '따수미 난방텐트'(3만3900원)는 침대 위에도 설치가 가능한 실내용 텐트다. 외풍을 차단하고 열손실을 최소화해 난방 효과가 높다.

G마켓에서는 난방비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알뜰 방한용품을 최대 50% 할인판매에 나섰다. 오는 12월 7일까지 ‘추위탈출 넘버원’ 기획전을 통해 공간별 추위정복 알뜰쇼핑을 제시했다.
변기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온열변기커버’를 28% 할인된 5만6900원에 판매한다. 창문 틈새바람을 막아주는 ‘틈마기 외풍차단 틈새막이 1.2m’(4500원)와 현관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다샵 숲속향기 자석일체형 바람막이’(9900원) 등 방한 필수품도 할인 판매한다. 잠자리를 따뜻하게 해줄 ‘원터치 보온 핫텐트’(2만9800원)는 바닥이 없어 침대나 이불 위에 간편히 설치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올 겨울 이른 추위와 전기세 인상 등으로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들이 늘면서 에너지 절감형 보온제품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실내용 이색 보온 아이템은 방한효과를 높여줘 난방비도 아낄 수 있어 알뜰 쇼핑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