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고점 경신 랠리를 이어가며 선전했다. 막판 S&P500지수는 사상 최초로 1800선을 웃도는 마감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국내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미국발 훈풍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가운데 추천종목들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주요 8개 증권사들이 추천한 13개 추천주 중 시장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개, 1% 이상 하락한 종목은은 5개로 집계됐다.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은 한화생명은 주간 2.74% 올랐다. 코스피대비로도 2.69% 상승했다. 한화생명은 3분기 위험손해율 하락으로 예상치를 13% 상회한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에스원도 주간 2.74% 상승했다. 앞서 에스원은 에버랜드 건물관리 사업 양수에 따른 매출액 및 이익 증가로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의 몰표를 받은 롯데케미칼도 주간 2.58%, 코스피 대비 2.53%의 수익을 거뒀다.
NAVER도 주간 1.44% 올랐으며 시장대비 1.39% 상승해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SK하이닉스는 주간 3.86% 내렸다. 우호적인 수급여건에 힘입어 메모리 업황의 상승 사이클 진입 전망에 주가 상승을 예상했지만 주간 기준으로 하락 마감했다.
합병이슈로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온 현대제철도 주간 -3.13%, 시장대비 -3.18%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거뒀다. 대신증권은 하이스코 실적 호조에 따른 합병모멘텀 부각에 현대제철을 추천했다.
KDB대우증권이 추천한 현대미포조선과 SK증권이 추천한 한국타이어도 각각 2.70%, 2.65% 내리며 주간 거래를 마쳤다.
한편, 지난주 코스피 수익률은 0.05%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