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2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월가를 따라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면서 고용시장 회복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효과까지 더해지며 전날에 이어 강력한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연준 의사록에서 자산매입 축소 의지가 비교적 뚜렷하게 드러난 데 반해 일본은행(BOJ)은 부양책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이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를 벌리면서 엔화 약세의 배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전 11시1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84.14엔, 1.2% 오른 1만 5549.74를, 토픽스는 10.09포인트, 0.81% 전진한 1256.40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1.20엔에 호가되며 뉴욕장 후반보다도 0.05%가 오르면서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101엔을 돌파했다. 유로/엔 환율은 136.31엔으로 0.04% 하락 중이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 분위기지만 상하이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상대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대만과 홍콩 증시의 상승폭 역시 제한하고 있다.
전날 발표됐던 중국의 11월 HSBC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후퇴한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
같은 시각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 0.05% 오른 2206.97을 기록 중이고, 항셍지수는 153.87포인트, 0.65% 상승한 2만 3734.16을 지나고 있다.
가권지수는 21.99포인ㅌ, 0.27% 오른 8121.44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