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후안 발데스는 전 매장의 사업을 본사가 같이 책임지는 새로운 영업 패러다임으로 향후 5년간 최대 300~400개의 매장 오픈하겠다."
이성수 CCKC 대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콜롬비아 커피 후안 발데스 한국 진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년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후안 발데스'는 한국 시장에 내년 3월경 첫 매장을 오픈하고 사업을 시작한다. CCKC가 프랜차이즈 사업권과 도소매 유통권을 확보해 운영한다. CCKC는 KFC, 네스카페, 할리스커피 등 운영 경험이 있는 이성수 씨가 대표로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아메리카노 커피 가격을 놓고 고민 중"이라며 "업계 1위 스타벅스보다는 낮은 가격에 싼 커피로 알려진 이디야커피 보다는 높은 가격 존을 형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년내 300~400개의 매장을 오픈 목표에 대해 그는 "14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나머지는 가맹사업으로 나서겠다"면서 "향후 커피 시장의 경쟁은 불가피하겠지만 400개 매장이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후안 발데스는 콜롬비아의 커피재배농가 연맹(FNC)이 자체적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콜롬비아는 물론 미국 등 8개 국가에도 진출해있다.
후안 발데스 커피는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불리는 콜롬비아 커피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원두를 사용하며, 최고 수준의 로스팅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커피를 지향한다고 CCKC 측은 설명했다.
한편 CCKC 측은 후안 발데스 커피의 국내 도입을 위해 콜롬비아 주요 인사들은 물론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연맹과 후안 발데스 본사를 2년간 설득해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