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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볼튼 히든싱어에 러브콜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이 JTBC '히든싱어2'에 출연 의지를 밝혔다.
오는 12월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클 볼튼이 '히든싱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독특한 포맷에 매우 흥미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 측은 "기회가 된다면 히든싱어에 직접 출연해 보고 싶은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히든싱어2' 제작진은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출연 의사에 신기하고 놀랍다. 여건이 된다면 못할 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JTBC '히든싱어2'와 마이클 볼튼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클 볼튼은 '웬 어 맨 러브즈 어 워먼(When A man Loves A woman)'과 '미싱 유 나우(Missing You Now)' 등의 히트곡으로 전세계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 어워드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번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R&B 가수다.
'히든싱어'는 지난 5월, 중국으로 포맷 수출을 해 중국 방송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오는 23일 11시 JTBC '히든싱어2'에는 가수 아이유 편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