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지난 10월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 초기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SW특화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부와 SW 공제조합은 SW특화펀드를 통해 창업 초기 SW기업이 죽음의 계곡(Dead Valley)을 성공적으로 건널 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SW특화펀드는 공제조합이 단독으로 출자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운용은 지난 10여년간 SW분야에 금융노하우가 축적된 공제조합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SW특화펀드는 SW기업을 대상으로 엔젤투자형태인 창업단계, 성장단계, 글로벌화단계 등 성장단계별로 투자대상이 구분된다.
투자금액은 투자대상별로 구분해 창업단계는 2억원 이내, 성장단계는 5억원~10억원, 글로벌화단계는 10억원~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운용기간은 기본 5년에서 필요시 3년까지 연장되며 행정 준비 절차기간을 거쳐 2014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모집하게 될 예정이다.
미래부와 공제조합은 이번에 출범한 SW특화펀드가 창조경제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며 SW산업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이번 SW특화펀드 출범이 민간차원의 엔젤투자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미래부는 다양한 유관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성장→글로벌→재도전의 SW 벤처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