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사랑해서 남 주나'의 무한 긍정남 이상엽이 신다은에게 능청스럽게 위장 연애를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5회에서는 정재민(이상엽)과 은하경(신다은)이 포장마차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재민은 이혜신(유지인)이 보드가드를 삼고자 자신을 은하경의 남자친구로 간택했다는 걸 알고 실망했지만 이내 천연덕스럽게 건배를 제안했다.
특히 이상엽은 16회 예고에서 포장마차를 나서는 신다은에게 "은하경씨, 우리 사귀는 척 해요"라며 돌직구 제안을 했다. 그는 "팀장님이 좋아하는 사람 만날 때까지. 그럼 맞선 같은 건 안 봐도 되잖아요"라고 말하며 자상하고 섬세한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또 이상엽은 갑자기 내린 비에 신다은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사오는 등 연신 티격태격 하던 것과는 달리 따도남의 정석 매너를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했다.
이상엽과 신다은의 새로운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신다은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