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이날 “캘러웨이 피팅센터에서 자신의 우상인 미켈슨을 만나 사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켈슨은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깃발에 사인을 해 주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다음주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리디아 고는 아직 골프클럽 업체와 후원을 맺지 않고 있는 상태. 이날 리디아의 캘러웨이 피팅센터 방문은 클럽후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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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왼쪽)과 리디아 고 [사진=golfchannel.com 캡처]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