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드라마 ‘비밀’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측은 13일 지성과 황정음의 무릎베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비밀’ 14회에서 지성이 황정음의 무릎을 베고 누운 장면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지성과 황정음의 로맨틱한 무릎베개 장면은 지난6일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창고에서 이뤄졌다. 오후 늦게 진행된 촬영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촬영장에는 알음알음 찾아온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촬영은 주택가의 한 작고 허름한 창고였기 때문에 난방설비가 전무했다. 이에, 두 사람은 전기난로와 미니 손난로로 틈틈이 몸을 녹이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같은 투혼과 함께, 지난 4개월간 촬영을 해오며 더욱 쫀쫀해진 지성과 황정음의 호흡이 극중 민혁과 유정의 애틋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와 관련 ‘비밀’ 제작진은 “지성과 황정음은 ‘척하면 척’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면서 “웃음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비결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결론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조민혁(지성)과 강유정(황정음)은 난관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