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투자 스타일별 베스트 펀드매니저 '드림팀'이 모여 운용에 참여한 펀드가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13일 연말 재테크 전략 상품으로 ‘KTB스타셀렉션증권투자신탁(이하 KTB스타셀렉션)'을 추천했다.
이 펀드는 지난 2009년 7월 17일 설정된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으로 주식형 펀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KTB스타셀렉션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 의 최근 1년 수익률(제로인 기준)은 12.67%, 3년 성과는 18.72%다.
‘KTB스타셀렉션펀드’는 국내 최초의 매니저 오브 매니저스 펀드(MoMs)다.
MoMs는 동일한 펀드 내에서 과거 운용성과, 스타일별 상관 관계, 시장전망들을 고려해 각각 다른 스타일의 매니저들이 운용자산을 배분 받아 운용하는 멀티매니저펀드다.
일반적으로 펀드가 한명의 대표 매니저가 운용하는것과는 달리 멀티매니저펀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운용한다. 투자스타일별 베스트 매니저를 결합해 구성된 '드림팀' 은 펀드 성과를 끌어올리는데 효자 노릇을 했다.
가치투자 매니저로 이름 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본부장, 이해진 한화자산운용 이사, 이승준 KTB자산운용 본부장이 운용에 참여하고 박건영 브레인 자산운용대표가 자문을 맡고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은 전문펀드투자사인 마루투자자문(구 제로인펀드투자자문)이 담당한다.
현재는 투자비중을 대형성장·혼합 주식형40~66%, 대형가치 주식형 25~33%, 중소형가치 주식형 7~20%로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투자비중은 매 분기 엄격한 성과분석과 향후 시장전망을 기초로 최적의 리밸런싱을 실행한다. 리밸런싱의 주기는 정기적으로 매 분기별 이뤄지고, 이슈 발생시 수시로 이뤄진다.
스타일별 비중 조정 뿐 아니라 위탁운용사 및 자문사의 편입 퇴출을 통해 위험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운용 방식으로 수익률과 위험성을 고려한 제로인 3년 종합평가에서 1등급을 받고 있고 국내 주식형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현재욱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하나의 펀드로 스타일별 분산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멀티펀드의 우수한 성적이 입소문이 나며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수수료 1.0%와 신탁보수 1.43%이고, C형이 총보수 2.27%, 클래스C-e형이 1.98%이다. 중도 환매시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