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채권시장 전문가 대다수가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설문응답자 99.2%(전월 98.4%)가 11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50%에서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응답자들은 "세계 주요국의 경기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여건변화 가능성 등이 위험 요인으로 남아있어 11월 기준금리는 현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향후 시장금리 전망은 71.0으로 전월대비 1.4p 하락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재정협상·자산매입 축소 등 주요 사안들의 대한 관망세로 보합 응답자 비중이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대내외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으로 금리 상승을 예상하는 응답자 비중도 하락 응답자에 비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66.1%(전월 48.0%)가 금리 보합에 응답하였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31.5%(전월 39.8%)로 전월대비 8.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전망은 104.8로 전월대비 3.2p 상승했다. 응답자의 90.3%(전월 85.4%)가 환율 보합수준(1042원~1079원)에 응답하였고 환율 하락(1042원 미만) 응답자 비율은 7.3%로 전월대비 0.8%(전월 8.1%)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