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정부 R&D 지원성과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13 대한민국 R&D 대전'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전은 그간 미래부와 산업부가 각각 개최해 온 R&D 성과전시회를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주요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R&D 성과전시회’와 ‘미래융합포럼’이 열리고, 창조경제 ICT R&D 심포지엄, 기술이전 조인식,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등 각종 부대행사가 3일에 걸쳐 개최된다.
R&D 대전 개막식은 12일 오후 2시 미래부 장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R&D 연구수행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번 R&D 성과전시회는 ‘세상을 바꾸는 R&D’라는 슬로건 아래 신산업 주력산업 정보통신 소재부품 디자인 생활기술 분야와 6T(IT BT ET NT ST CT) 등을 총 망라하는 R&D 관련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정부 R&D 투자규모(2013년 : 약 17조원) 중 50%를 차지하는 양 부처의 R&D 대표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성과전시회에는 국내 200여대 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참가하고 500여 부스에 2012년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를 포함해 약 1500여개의 연구 성과물이 전시된다.
12일 오후 2시 50분 열리는 '미래융합포럼'은 세계적인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NBIC(나노 바이오 IT 인지과학) 융합기술에 대한 개발전략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미래부 이근재 연구개발정책관은 "대한민국 R&D 대전은 전시회를 통해 기초 원천부터 응용 개발, 사업화에 이르는 국가 연구개발 전주기의 결실을 직접 느끼고 융합포럼을 통해 미래융합기술 개발 방향을 토론해 볼 수 있는 장"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이번 행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연구개발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