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구단들이 박은선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내년 WK리그에 박은선이 뛰지 못하도록 결의했다는 기사가 보도된 후 '박은선 선수를 지켜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서명에 참여한 이들의 수는 하루만인 6일 오후 9시 30분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
서명운동 페이지에는 박은선 선수의 퇴출을 요구한 여자 실업축구구단 관련 기사를 링크해 놓으며 박은선 선수를 지켜주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번 서명 운동에 동참한 팬들은 "박은선 성별논란, 여자축구선수를 둔 학부모로서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박은선 성별논란, 후진국도 아닌데 이런일이 생기다니" 등 어이없다는 반응과 "박은선 선수 무너지지 마세요 파이팅" "박은선 선수 당신을 응원합니다" 등 응원글을 많이 남겼다.
180cm의 키에 몸무게 74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박은선은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서울시청에 입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