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주식시장이 뉴욕증시를 따라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럽서 나온 양호한 제조업 지표 결과와 함께 연준 관계자들이 양적완화 지속 필요성에 무게를 두는 발언을 내놓으며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일본 증시 역시 개선된 투자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69.74엔, 0.49% 오른 1만 4271.31을 기록 중이고, 토픽스지수는 4.01포인트, 0.34% 상승한 1187.04를 지나고 있다.
다만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해 투자자들은 이번주 목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와 금요일 나올 10월 고용보고서 내용을 주시하고 있다.
또 이날 발표되는 일본 종합상사 이토추와 미쓰이 등의 실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엔화 환율은 전날 뉴욕장과 비슷해 시장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 상황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98.58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 0.02% 내린 수준이고, 유로/엔 환율은 133.25엔으로 0.02%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