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사노타)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성현은 이 풋풋한 매력의 ‘낙하산 변호사’로 완벽 변신한 데 이어, 여자 주인공 다솜과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가졌다.
극중 백성현이 연기하는 박현우는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 변호사로,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포기하고 법조계의 길을 선택한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는 로펌에 첫 출근하며 변호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공들임(다솜)과 자전거 접촉 사고로 잊지 못할 첫 만남을 가지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특히, 백성현과 다솜은 자전거 사고로 옥신각신 다투며 ‘아웅다웅 커플’의 등장을 예고, 향후 펼쳐질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백성현은 할아버지 박웅에게는 밝은 얼굴로 살갑게 굴면서도, 아버지 선우재덕 앞에서는 다소 경직되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상반되는 면모로 극중 갈등 있는 부자 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다.
‘사노타’는 개인주의적 세태 속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2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