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7년간 증권업은 코스피 대비 상대 손실률이 65% 달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보였다.
실제로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분야인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기업금융의 3대 부문이 역대 최악의 지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동양그룹 사태와 우리투자증권 매각 등으로 새로운 변화와 수익창출의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거래량 회전율이 추가로 10%p 감소한다해도 내년 종합지수가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4% 수익 증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 펀드환매가 마무리되고 있고 증시 상승으로 순자산 가액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추가 자금 유입이 없어도 2014년 자산관리 수익은 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도 정부가 자산관리나 기업금융 부문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규제완화 등의 방안을 준비하고 있어 상황은 더 유리해 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