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에머슨퍼시픽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 7.35%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재영솔루텍, 이화전기등도 각각 4.44%와 3.32% 오르고 있고,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그리고 신원 등도 5.07%, 1.49%, 1.20% 상승 중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보도된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북관계의 발전이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다만 "우리는 북한을 도울 준비가 돼있다"면서 "그렇지만 단순히 회담을 위한 회담이라든가 일시적인 이벤트성 회담은 지양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