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합창단의 한국 방문을 후원해 고국 공연을 성사시켰다.
삼성전자는 1일 경기도 용인 문예회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거주지 ’이크마을’ 한인 합창단 ’천지꽃’의 고국 방문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프렌드아시아(국제개발협력 NGO)와 함께 중앙아시아 동포들을 지원하는 ’한민족 愛 희망나누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연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우즈베키스탄 이주 한인 2세대로 이루어진 ’천지꽃 합창단’은 총 25명으로 구성된 평균연령 77세의 합창단으로 지난 20년간 마을회관에서 매일 같이 고국의 노래를 연습하며 한국 방문의 꿈을 키워 왔다.
이 날 공연을 마친 합창단원들은 한국의 가정 생활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각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집에서 홈스테이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천지꽃 합창단’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견학, 한국민속촌 관람, 임진각·국회의사당 방문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5일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