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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미방위, 통신비 원가 공개 설전 끝에 '중단'

기사입력 : 2013년10월31일 16:1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서영준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통신비 원가 공개를 놓고 파행을 겪고 있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은 통신비 원가 공개를 두고 여야간 마찰로 중단됐다.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통신비 원가 공개 관련 소송 취하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며 "지난 14일 국감에서는 통신비 원가를 공개하기로 해놓고 말을 바꾼 것은 정부와 통신사, 여당의 거대한 음모가 있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유 의원 발언은 인격모독이자 국회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사과하지 않으면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맞섰다.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역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 의원은 "정부, 통신사, 여당의 음모라는 이야기에 실명이 거론되면서 명예가 훼손됐다"며 "근거나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받아들이겠다. 근거 없다면 발언을 취소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 정부, 통신3사 짜고 음모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며 "음모가 없었다면 다행이다. 음모가 진짜 없었다면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한선교 미방위원장은 "이것은 국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이라며 "박대출 의원의 사과 요구를 받아들이며 이통사와 새누리당을 두고 거대한 음모가 있었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에 대한 사과 여부를 두고 여야 간사가 합의를 진행키로 하면서 국감이 중단됐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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