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조달청은 삼성자산운용을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이번 입찰에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도 참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1월 초 기획재정부 투자풀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년간 주간운용사를 맡은 점을 고려하면 재선정에는 큰 무리가 없어 오는 2017년까지 주간운용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복수 주간운용사로 선정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58개 기관 자금 12조1067억원의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연기금 투자풀은 지난 2001년 12월 첫 도입됐다. 정부 기금의 여유자금을 예탁받아 통합운용하는 제도로 주간 운용사가 예치자금을 통합 관리하고 개별 운용사에 배정하면 개별 운용사가 자금을 운용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