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요 대도시 집값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주택시장의 강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했다.
29일(현지시간) S&P/케이스쉴러에 따르면 8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보다 12.8% 오르며 시장 전망치인 12.5%를 상회했다. 상승폭 기준으로 지난 2006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이기도 하다.
전월 기준으로도 0.9% 상승한 것으로 이는 직전월의 0.6%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0.7%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소시에떼 제네럴의 브라이언 존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더 고무적인 것은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판매 가격이 더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증가폭이 미국 곳곳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