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호텔신라가 4분기 실적개선 강도가 3분기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까지 적자를 기여했던 호텔부문의 이익기여도가 기대된다"며 "면세점의 작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역시 3분기 보다 4분기에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신라가 발표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859억원, 401억원으로 작년동기 대비 각각 14.7%, 15.6% 증가했다.
손 연구원은 또한 중국인들의 시내면세점 이용 비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중국 여유법(旅遊法) 시행으로 중국인 입국자 증가율이 일시적으로 둔화되더라도 신라면세점을 이용하는 중국인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원화강세는 출국수요를 높이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내국인 출국자 수는 원화강세로 탄력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내국인 매출은 수익성 높은 향수·화장품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수익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