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정부와 제약회사의 약값 협상이 최근 6년간 13.3%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보공단과 제약사가 2007년부터 올 6월까지 벌인 743개 의약품의 약가 협상 중 87.7%인 644개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 신약에 대한 합의율은 88.4%로 다국적 제약회사 83.8%와 비교해 다소 높았다.
문정림 의원은 “약가 협상이 결렬되면 제약회사가 보건복지부 약제급여조정위원회 등에 이의신청해 재심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