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수입물가가 석유제품들의 가격 상승 여파로 두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수입물가 상승 압박의 상승 조짐은 나타나지 않았다.
2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9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지난 8월 당시의 상승률 같은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와 부합한 것이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0% 하락했다.
석유제품 가격이 0.8% 상승하며 다시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석유를 제외한 수입물가는 전월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쳤다. 전년대비로는 1.0% 하락한 셈이다.
수출 물가는 전월대비 0.3% 오르며 직전월의 0.5% 하락에서 오름폭을 키웠다. 이는 보합을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난 2월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