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 측은 23일 비행기 탑승 고객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롤러코스터’ 공감 랭킹 영상에서는 네티즌과 관객들이 선정한 영화 및 실제 상황 속 진상 고객 블랙리스트가 담겨있다.
1위를 차지한 진상 고객은 비즈니스석에서 이것저것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들이대는 대책 없는 인간형. 실제 스튜어디스 폭행 사건이 있을 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이같은 사례가 쟁쟁한(?) 후보를 모두 제치고 진상 고객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3위는 연예인을 봤다며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과 스튜어디스에게 노골적으로 대시하는 고객이 랭킹됐다. 이는 영화에도 등장하는 장면으로 하정우 감독은 실제로 연예인들이 공감하고 경험했던 사례들을 사전 조사, 영화에 맛깔스럽게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입에 욕을 달고 다니며 말하는 승객이 진상 고객으로 선정됐다. 극중 톱스타로 등장하는 마준규(정경호)처럼 입만 열었다 하면 욕 퍼레이드를 펼치는 승객이 주위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는 것.
한편 배우 하정우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고공비행 코미디다. 하정우 감독만의 유쾌하고 기발한 설정이 눈길을 끄는 ‘롤러코스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