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우리금융지주 3분기 실적과 관련, "당초 3000억원 중후반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2000억원 중반 내외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74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이 상당부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쌍용건설 추가충당금 및 STX그룹 충당금이 발목을 잡으면서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다행스러운 점은 신규부실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다만, 기존 부실부분에서 추가 지원이나 미진한 부분에 대한 충당금 이슈로 실적이 기대보다 못 올라오는 것이다. 바닥은 지나고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은 소폭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히, 2014년 순이익은 기저효과로 인해 50%이상 증가한 1조6000억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