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의 연방정부가 16일 간의 셧다운 상황을 끝내고 문을 열게 됐다. 다만 그간 미뤄졌던 경제 지표들 발표는 다소 천천히 재개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당초 10월4일 발표 예정이던 9월 고용지표가 오는 22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9월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16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30일 이후에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 예정일을 넘기지 않은 지표들도 미뤄지긴 마찬가지다. 11월1일 나와야 하는 10월 고용지표는 11월8일까지 발표가 연기된다.
미 상무부의 경제분석국 역시 협력 통계 기관들과의 작업을 서두르고는 있지만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발표가 당초 예정대로 30일에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점진적 축소) 실시 결정의 주요 변수가 되는 만큼 각종 지표발표 연기로 연준 관련 불확실성 역시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