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애플이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최고경영자(CEO) 안젤라 아렌츠를 영입했다.
14일(현지시각) 올씽즈디지털 등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스토어 담당자 VP 자리에 안젤라 아렌츠를 영입키로 했으며, 팀 쿡 CEO에게 직접 보고 업무 역시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 VP 자리는 경영실적 부진을 이유로 JP페니 CEO에서 물러난 존 론슨이 JP페니행을 택하기 전에 머물렀던 자리로, 이후 영국의 전설적 마케터인 존 브로윗 딕슨스 전 CEO와 제리 맥두걸 VP가 모두 해고 및 사임한 뒤 줄곧 공석이었다.
내년 봄부터 애플 스토어 사령을 맡게된 아렌츠는 "애플에 합류하게 된 것은 상당한 영광"이라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애플 글로벌 팀과 함께 작업할 날이 기다려 진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버버리는 현재 버버리에서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로 있는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아렌츠 뒤를 이어 새 CEO에 지명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