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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에도 열애설 부인 [사진=수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성준과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의 데이트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준과 수지는 지난 9월24일 오후 6시경 지인을 대동한 채 만나 저녁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식사 후 나오면서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는 등의 스킨십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JYP측은 "수지와 성준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구가의 서'를 하면서 만난 이승기, 이유비와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와 데이트가 포착된 배우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담여울(수지)의 호위무사 곤을 연기했으며, 이후 영화 '명왕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