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MFS골프(대표 전재홍)가 여성용 ‘이루다 드래곤 하이브리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0명의 체험단 테스트로 만든 것이 특징. 지난 5월 남성용 출시 후 호평으로 여성용까지 내놓게 된 것.
20년 전통의 맞춤골프를 고집해온 MFS골프는 이번 여성용 하이브리드에 내구성이 강한 17-4 SS소재를 채택했다. 특히 헤드 페이스의 경우 최고의 반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수 소재(455 SS)을 사용했다.
헤드의 구조도 볼을 보다 쉽게 띄우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초정밀 컴퓨터 디자인 모듈을 통해 저중심으로 설계했다.
또한 페이스의 타격중심을 최대화 했고 비거리 향상을 위해 페이스 내부 모양을 허니콤(Honeycom)구조로 설계했다.
여성용 이루다 드래곤 하이브리드는 4번과 5번으로 나뉘어져 있고 가까운 MFS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시타도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29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