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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강한나 노출 [사진=강소연 기자] |
강한나 부산영화제 참가 소감 "첫 레드카펫 떨렸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엉덩이골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한나(24)가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강한나는 3일 밤 트위터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첫 레드카펫. 많이 두근거렸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입게 해주신 로건 선생님께 감사드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한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됐던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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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제 강한나 소감 [사진=강한나 트위터] |
강한나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친구2'의 홍보 차원에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친구2'에서 강한나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한다.
강한나 트위터 소감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한나 노출 장난아니네" "강한나 노출, 따라잡을 수 있는 배우는 나오지 않았으면" "강한나 노출, 자신감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