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대한항공이 3분기 영업익 감소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오전 9시 3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50원, 3.75% 하락한 3만4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닷새째 약세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대한한공의 영업이익은 20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 줄어들 것"이라며 "국제선 여객수요는 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전체 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송실적이 고성장하고 있지만 상당 부분이 저비용항공사로부터 창출되고 있어 수요가 좋은 것에 비해 대한항공의 이익이 저조하다"며 "경기침체로 장거리 노선 수요가 부진한 부분을 중국발 환승객 등으로 좌석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나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본노선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