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정부의 디폴트와 신용등급 강등을 우려하기는 아직 이르다. 부채한도 증액을 놓고 의회가 협상을 지속하고 있고, 워싱턴 정치인들이 최악의 상황까지 대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평가사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그에 합당한 조건이 필요하다. 만약 의회가 재정 부실을 바로잡을 의지가 전혀 없고, 진흙탕 싸움을 지속한다면 강등의 여지가 없지 않다.
하지만 강등이 실제 이뤄진다 하더라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스탠더드 푸어스(S&P)가 등급을 내렸을 때 주식시장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이 문제에 큰 무게를 두지 않고 있다."
제임스 비안코(James Bianco) 비안코 리서치 대표. 3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이른바 워싱턴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