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中 대규모 유괴조직 적발 소식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최근 홍콩 언론들은 인민일보 인터넷판 등 중국 매체를 인용해 중국 내 대규모 아동유괴 조직이 적발됐으며, 조직원 301명이 체포되고 아동 92명이 구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적발된 유괴 조직은 쓰촨과 허난, 산둥성 등 중국 11개 성에서 활동했으며, 구출된 아동 중 대다수는 2살 이하 유아로, 신생아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아동유괴 수법은 중국 내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판매자들에게 아이들을 모아 넘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용의자 중 한 명의 노트에서 발견된 바에 따르면 아동들이 1인당 약 2만 위안, 우리 돈 약 350만 원에 팔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中 대규모 유괴조직 적발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과연 중국만의 일일까?"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다"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