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크리스 뱅글이 디자인한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내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뱅글은 25일 오전 9시경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를 방문해 삼성전자 생활가전에 자신의 디자인을 접목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뱅글의 방문에 대해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는 만큼 오가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 뱅글 표’ 가전을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전시회(CES 2014)에서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냉장고와 세탁기, 오븐 등에 뱅글의 디자인이 적용돼 프리미엄급 시리즈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BMW의 전 수석디자이너로 2011년 7월 삼성전자와 2년간 디자인 프로젝트 계약을 맺은 뱅글은 최근 삼성전자와 2년간의 추가 계약을 맺고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에 혁신적 디자인을 접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