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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응징자'에서 연기대결을 펼친 양동근(왼쪽)과 주상욱 |
영화 ‘응징자’는 두 친구의 질긴 악연을 다룬 액션 스릴러. ‘굿닥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주상욱과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양동근의 연기대결로 주목 받고 있다.
‘응징자’는 24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 티저 예고편이 영화팬 사이에 회자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티저 예고편 공개 30분 만에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주상욱은 23일 오후 ‘응징자’ 후반작업 중 양동근과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응징자 10월31일 개봉! 안 보면 응징하겠다!”는 멘트가 흥미롭다.
한 남성이 학창시절 받은 고통을 20년 후 그대로 되갚아주면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응징자’는 오는 10월31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