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A씨의 사망 소식에 의미심장한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초고도비만녀로 출연해 130kg가 넘는 거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A씨는 10년 후를 묻는 제작진에게 "존재하지 않을 것 같다. 내 미래가 안 보인다. 앞이 그냥 깜깜하다"고 답하며 자신의 괴로운 삶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후 A씨는 '위밴드 수술'을 받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70kg의 몸무게를 감량했으나 대구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A씨 과거 발언에 이어진 사망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A씨의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과도한 다이어트로 딸이 구토를 자주했고 쓰러진 일도 잦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