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9월 중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 2단계(IFRS4 Phase II) 도입준비단이 구성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입준비를 위해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 2단계 도입준비단’(단장 허창언 부원장보)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준비단에는 감독당국, 학계, 보험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IFRS4 2단계 도입준비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준비단은 산하에 ▲보험계리부문 ▲감독제도부문 ▲실무적용부문을 맡을 3개의 실무작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작업반은 IFRS4 2단계의 세부 적용방안 및 재무적 영향을 검토하는 한편, 회계・재무건전성 감독기준 등 관련법규 개정사항, 보험회사의 인프라 구축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보험회사는 보험부채를 공정가치가 아닌 원가법으로 평가하고 있어 IFRS4 2단계 시행시 재무상태, 손익구조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단은 오는 2014년까지 IFRS4 2단계 시행을 위한 세부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보험회사에 대한 영향분석을 통해 연착륙방안을 우선 마련한다.
또 2016년까지 감독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보험회사의 계리・회계인프라 강화 등 연착륙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어 2017년까지 관련제도 개정을 추진하고 IFRS4 2단계 기준 재무제표를 시험산출(pilot test)하는 등 IFRS4 2단계를 차질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