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주만에 반등을 보였으나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두개주에서 컴퓨터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한 일시적 영향으로 7년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다시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 데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 5000건 증가한 30만 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3만 8000건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 컴퓨터 시스템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부 집계 과정이 연기되는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4주 이동평균건수는 31만 4750건으로, 전주의 32만1750건보다 줄면서 꾸준한 회복 흐름을 증명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도 278만 7000건으로 3주일째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늦은 봄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침체가 마무리 단계를 보이면서 기업들이 직원 해고를 줄이고 있다는 점이 점차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