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산업생산이 6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최근 나타났던 정체 흐름을 깨는 데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직전월의 보합세 대비로 개선된 수준을 보였다. 다만 시장 전망치인 0.5%에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산업 중에서는 전체 산업생산의 75%에 이르는 제조업 생산이 0.7% 증가하며 전반적인 반등을 이끌었다.
자동차 판매량이 거의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생산이 전월대비 5.2% 급증했다.
소비재생산은 0.3% 증가를 보였고 광업과 건설자재 부문도 각각 0.3%씩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체방크의 브렛 라이언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이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