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추석특집] 케이블채널 추석특집…예능부터 다큐까지 '풍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진=CJ E&M, MBC에브리원]
[뉴스핌=장윤원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케이블채널이 다양한 특집을 마련했다. 어린아이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할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까지 즐길 만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연휴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 tvN은 18일 밤 12시 외국인들의 섬마을 적응기 ‘섬마을 샘’을 방영한다. ‘섬마을 샘’은 최근 예능 대세인 샘 해밍턴,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가 출연한다. 섬마을 방과 후 영어선생님으로 변신한 두 사람이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주민들과 생활해나가면서 발생하는 좌충우돌 섬마을 적응기를 담았다. 19일 밤 12시에는 신개념 공개방송 tvN 버라이어티 ‘팔도방랑밴드’가 첫 전파를 탄다. 윤종신, 김흥국, 이정, 존박이 음악텐트 하나만 펼쳐놓고 즉석에서 관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이웃들과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21일 밤 9시에는 ‘코미디빅리그 레전드’를 방송하며, 같은 날 밤 11시에는 ‘SNL코리아’ 특집편성을 마련, 그간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영상을 공개한다.
 
▶ MBC에브리원은 추석기간 중 요일별 특집을 마련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남자다잉’ ‘느낌아니까’ ‘먹방종결자’ 라는 제목으로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중 인기 있었던 내용을 선별해 방송한다. 이어 21일 토요일 MBC에브리원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돌 육상대회’와 ‘주간아이돌’을 편성, 아이돌 간의 치열한 순위다툼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 올리브는 푸드특집을 집중 편성한다. 18일 오후 1시에는 테스티로드 프로그램에서 재방문의사 100%를 기록한 베스트 맛집 특집 ‘테로베스트’를, 19일 오후 1시에는 ‘마스터셰프코리아2’ 우승자 최강록의 활약을 특집 편성한 ‘마스터셰프코리아2 최강록특집’을 방송한다. 또 18일부터 21일 매일 저녁 8시에는 ‘추석레시피 스페셜’을 편성한다.
 
▶ Y-STAR에서는 19일 오후 1시부터 ‘식신로드- 추석맞이 풍성한 먹거리’ 다섯 편을 연속 방영한다. ‘식신로드- 추석맞이 풍성한 먹거리’에서는 클라라, 엑소(EXO), 에이핑크, 투아이즈, 김신영이 각각 출연해 본인들이 직접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 남성전문채널 FX에서는 18일부터 20일 매일 같은 시간대에 시리즈물을 방송하는 ‘FX특별열차’를 준비했다. 오전 11시에는 마술특집으로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오후 1시에는 파워특집 ‘세계정력맨 챔피언십’이 방송된다.
 
 
미드·중드·한드 몰아보기
 
▶ KBSW는 미국 NBC방송에서 방영돼 호평 받은 TV드라마 ‘세이브 미(Save me)’ 전편을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2편씩 방송한다. ‘식스데이즈 세븐나잇’ ‘웩더독’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앤헤이브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 미드전문채널 AXN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글로벌 인기 시리즈의 베스트 에피소드 ‘메이저크라임’ ‘컨페션’ ‘틴울프3’를 밤 9시부터 3시간 연속 방영한다. 또 20일부터 22일 밤 9시에는 ‘한니발’ ‘크로싱나인’ ‘야망의 함정’ 등 AXN오리지널 시리즈를 연속 방송한다.
 
▶ 중국드라마 전문채널 CHING은 중국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41부작 드라마 ‘황궁비련’을 20일 첫 방송한다. 중국 청나라 강희제의 총애를 받은 경왕야 정헌과 몽고족의 공주 미리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21일과 22일에는 ‘삼국지-극장판’을 편성했다. 총 95부작 원작 중 사건중심으로 8편으로 압축 편성한 작품으로 삼국지의 주요 이슈들을 편하게 볼 수 있다.
 
▶ 남성전문채널 FX에서는 18일부터 20일 매일 같은 시간대에 시리즈물을 방영하는 ‘FX특별열차’의 일환으로 오후 6시 느와르 특집 ‘장군의 아들’ 시리즈를 내보낸다. 밤12시에는 액션특집 ‘스트라이크 백’을 방송한다.
 
[사진=CJ E&M]

어린이 프로그램
 
▶ KBSkids에서는 19, 20일 양일간 오후 1시30분에 ‘마스크 마스터즈 DAY’ 총14편을 7편씩 나눠 방송한다. 빼앗긴 가족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이야기이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이벤트가 KBSN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카메라, 비타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 투니버스는 인기 어린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몰아보기 편성을 준비했다. 19일 ‘벼락맞은 문방구’가 아침 7시부터 연속 방송되며 22일 오후 2시부터는 ‘안녕자두야’ ‘꿈빛 파티시엘’ ‘명탐정코난’ 등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중 다시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을 편성한다.
 
 
스포츠
 
▶ MBC플러스미디어에서는 19일 밤10시30분 ‘정운찬의 야구예찬’을 방송한다. 평소 야구광으로 알려진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출연해 미국 메이저리그 분석과 야구가 경제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본인의 야구철학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퀸에서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MBC퀸은 17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코리안 특급 추신수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신시내티:휴스턴’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18일 수요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LA다저스:애리조나’의 경기를 생중계하며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전달할 예정이다.
 
▶ KBSN SPORTS는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낮 1시50분부터 ‘복싱 스폐셜존’을 편성한다. WBO아시아퍼시픽웰터급타이틀매치 ‘김지훈 VS 마니후르크’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 한일WBA, 타이틀매치 ‘최현미VS푸진라이카’ WBO여자 미니멈급타이틀매치 ‘홍서연VS안도마리’ 경기를 방영한다.
 
 
다큐멘터리
 
▶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명품 대자연 다큐멘터리 프리미엄컬렉션을 준비했다. 18일 ‘아마존’, 19일 ‘와일드 스칸디나비아’, 22일 ‘와일드 러시아’를 매일 12시부터 4시간씩 방영한다.
 
▶ KBS프라임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밤 10시40분 ‘종가특집’을 방송한다. 한 가문의 뿌리를 이어오는 종가집을 찾아보고 전통문화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6일과 17일에는 ‘종가500년의 초대’를, 18일과 19일에는 종가집 음식의 알아보는 ‘종갓집 손맛’이 방송된다.
 
▶ 아웃도어&여행전문채널인 ONT에서는 ‘오감만족, 세계문화체험기’를 방송한다. 세계 곳곳의 다채롭고 이색적인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독특한 방식을 총 26편에 걸쳐 담았다. 아울러 21일과 22일 낮 12시30분부터는 ‘세계의 문명-잃어버린 전설을 찾아서’를 방영한다. 고대 아프리카 왕국의 전설부터 유라시아대륙의 실크로드에 이르는 총 18부작의 대장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사진
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