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지엠비코리아가 세 번째 중국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한다.
지엠비코리아(대표 변종문)는 총 54억원을 투자해 신설되는 ‘소주 GMB(가칭)’의 주식 전부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지엠비코리아는 1996년 Q-GMB, 2006년 C-GMB에 이어 세 번째 중국 생산법인을 보유하게 됐다.
소주 GMB는 자동차, 기계 관련 기업들이 밀집한 강소성 남통시의 ‘소통 과학기술산업원’에 입주해 자동차 샤시용 부품인 핸들 조인트, 볼 베어링 등을 생산하게 된다.
완공 및 공장 가동 예상시점은 내년 7월로 생산 제품은 대부분 인근에 위치한 만도 소주 법인에 공급될 예정이다. 2014년과 2015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34억원, 77억원이다.
지엠비코리아 관계자는 “소주 GMB 설립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그간 GMB코리아의 현지 생산을 희망해 온 만도와 윈-윈(Win-Win)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중국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