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투윅스' 스파이를 이용한 김소연의 기지가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1회에서 박재경(김소연)검사는 경찰 내부의 정보가 계속해서 문일석(조민기)에게 새나가자 내부 스파이를 의심하고 색출 계획을 세웠다.
그는 팀장 양택남(정인기)을 비롯한 팀원들에게 "맥주 한 잔 사러 왔다"고 술자리를 제안했다. 그녀는 맥주집에 가자마자 핸드폰을 올려놓고 화장실에 가겠다고 일어섰다.
그때 박재경의 핸드폰이 울렸고 화장실에 다녀와 전화를 받으며 짐짓 모른척 했다. 경찰들은 "장태산(이준기) 어쩌고 한 거 같은데?"라고 떠봤지만 대충 둘러대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한번 더 화장실에 근처로 간 재경은 누군가 따라 오는 것을 확인한 뒤 전화를 하는 척 연기했다. 재경은 김민수의 전화를 받아 "도계장님한테 들었다. 자수할 거예요? 어디로 올래요?"라며 장태산과 통화하는 척 해 스파이를 속였다.
스파이는 몰래 재경의 통화 내용을 엿들어 문일석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스파이의 정체가 밝혀지고 김선생(송재림)이 체포되며 흥미진진한 전개의 끝을 보여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