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크레듀가 삼성그룹 내 교육사업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교육주 내 유일한 고성장주로 제시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크레듀는 2000년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해 설립된 업체로 지난 200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며 "회사의 매출구성은 기업교육서비스(HR서비스)57.4%, 외국어평가(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영어말하기 테스트)16.6% OPIc을 통한 B2B외국어 교육 18%, 수주 및 기타 7.8% 등이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계열사로 삼성그룹향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중 41.6%를 차지하고 있다"며 "대기업 신규채용 및 승급시험에서의 영어말하기 테스트 OPIc 확대로 인한 외국어 평가 및 교육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특히 지난달 19일 SERI CEO를 합병결정하며 다음해부터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현재 크레듀의 PER는 40.6배로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실적 가시화가 예상된 내년 기준으로는 21.4배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